2012년 3월 1일
처음의 계획은 앞산이나 가야산을 다른 코스로 가보자였는데
지난밤 울 서방님
1차 상갓집 2차 송별회 하느라고 술에 취해 새벽 2시에 귀가~~
그때까지 나도 컴 하느라 피곤해서 휴일을 그냥 빈둥거리게 되었다.
아들놈은 아침부터 친구랑 약속 있다고 나가버리고~ 날씨가 좀 좋은 것도 같아
산책 삼아 오랜만에 수목원엘 갔다.
우와~~ 입구부터 차가 장난이 아니다.
오늘 같은 날은 사람들이 멀리 나가지 않고 다들 요기로 산보 나오신 건지~^^~
더디오는 봄을 맞으러 왔는데 여기도 아직 겨울이다.
그래도 꽃을 볼 수 있는 곳~~
한 달쯤 후면 푸릇푸릇한 잎들을 많이 볼 수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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