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결혼기념일여행 2009년 11월 결혼 12주년을 맞아 경주로 여행을 갔다. 토요휴무제가 적용되지 않는 회사에 다니고 있어서 오전 근무를 마치고 조퇴를 해야했다. 예약한 호텔이 보문단지내에 있어 호텔 주변으로 산책하고~ 사륜바이클 빌려서 신나게 타고~ 편안한 잠자리와 조식뷔페~ 호텔에서 제공하는 '신.. 여행&캠핑이야기/겨울(12~2) 2009.11.21
2009년 대전 동물원 대구에서 대전으로 가는 길~~ 들르게 되는 금강휴게소!! 대전에서 본 동물들보다 더 인상적이었다!! 울동네 달성공원가도 호랑이,사자,코끼리 있는데 대전까지 와서 동물원을 가야하나 싶은데 사파리체험은 아무데서나 할 수없는 것이니까~ 입장료 무지 비싼것 감안하고 들어간다!! 여행&캠핑이야기/봄(3~5) 2009.03.29
2009년 문경석탄박물관과 가은오픈세트장 아이의 체험보고서 핑계로 많이도 돌아다녔다~ 울서방이 박물관을 그리 좋아하는지 몰랐다는~~혹시 학구파적 인상이 보인다더니 그런건가? (아는 언니가 카스에 올려놓은 울서방 사진을 보더니 학구파로 보인다나 어쩐다나~) 오래전 스레트지붕의 낡은 우리집에도 연탄난로인지 석탄난.. 여행&캠핑이야기/겨울(12~2) 2009.01.29
2008년 제주도여행 이야기 2008년 4월 울서방님이 10년간 다닌 직장을 퇴사한 기념으로 떠난 4박5일 제주도여행! 렌트카타고 욕심많은 울서방님 따라 여기저기 많이도 다녔던 여행이었다. 인터넷으로 예매한 입장권이 20군데쯤 되었던것 같다. 승마체험은 날씨도 따라주지 않았고 막상 날이 개어 가보니 지저분하기도 하고 무섭기도 하고~~^^~ 결국 말을 타보지 못했던 기억이 난다.~ 우리가 묵었던 서귀포쪽의 '바닷가펜션'앞의 풍경이 젤루 기억에 남는다~ 새벽에 혼자 산책하며 바라봤던 문섬,범섬, 또하나 있었는데 기억이~~~ 바닷물을 바라보고 있음 누군가 내게 손짓하는 것 마냥 빠져들고 싶어지는 마음!! 순간 밀려드는 두려움에 얼른 도망쳐 숙소로 돌아왔던 기억이 난다! 지금껏 (2012년현재) 여행을 다니면서 몰랐던 내속의 두려움과 마주.. 여행&캠핑이야기/봄(3~5) 2008.08.22
[영화]밀양 (Secret Sunshine, 2007) 감독 :이창동 출연 :전도연, 송강호, 조영진, 김영재, 선정엽 일시: 2007년 6월 20일 장소: 한일극장 동행: O양 친구와 영화를 보러간다. 우울한 날 우울해 하는 친구와 엉엉 울고라도 오자는 기분이었을까 슬플 것 같은 영화를 보러 간다. 사실 그리 속 시원하게 울지 못했다.. 나의 이야기/내마음의 도서관 2007.07.10
[영화]향수 일시: 2007년 4월 2일 장소: 한일극장2관 동행: o, j, t, s양 동기:월요일 아침. 친구들과의 정식모임에서 늘 하던 영화보기에서 '뷰티플 선데이'랑 고민하다 선택하게 된 영화. 감상: 파트리크 쥐스킨트의 소설을 영화화 한 거라는것 마지막에 대규모의 집단 섹스씬이 있다는 걸 알고 영화관에.. 나의 이야기/내마음의 도서관 2007.04.06
[책]베르나르 베르베르 '나무' 읽은 날: 2005년 6월16일~6월 29일 오래전에 이 작가가 쓴 개미를 읽어었다. 개미에 대한 그의 관찰력에 감탄하면서 그 상상력을 존경하면서 조금은 질려했었다. 학교때도 수학, 과학이라면 치를 떨었으니... 그 창의력 넘치는 천재에 대한 반감이랄까.. 그의 소설은 더 이상 읽지 않았다. 제.. 나의 이야기/내마음의 도서관 2006.04.06
[영화] To sir with love 2006년 올해부터 내 아이의 오랜 학창시절이 시작된다. 많은 사람들을 만날것이고, 많은 이야기들을 나눌것이며, 많은것도 배우고 또 느끼게 되겠지... 그 시간속에서는 긴긴 인생에 이12년만큼 소중하고 값진 시절이 없다는걸 알지 못하겠지만... 언젠간 그 시간들을 그리워하게도 되겠지... 나의 이야기/내마음의 도서관 2006.02.01
[영화]오로라 공주 감독: 방은진 배우: 엄정화, 문성근외 다수 날짜: 2005년 11월15일 장소: 대구 아카데미극장 좌석: ???(친구가 표가지고 있어서 모르겠다.) 계모임겸해서 친구들과 영화를 봤다. 정말 오랜만에 5명이 다 모여서 계금으로 미안함없이 영활볼수 있어 좋았다. 조조를 못본게 쪼메 아쉽지만... 리뷰.. 나의 이야기/내마음의 도서관 2005.11.22
[사람]핑크빛 스웨터를 입은 소녀 올가을은 예년과는 다르게 참 바쁜 가을을 보내고 있다고... 그래서 외로움을 느낄 새도 없다고 스스로 참 좋아했다. 늘 10월은 쓸쓸했다. 그래서 누군가를 그리워하고 따뜻한 그 무엇인가를 찾아 헤메야 했다. 시린 발을 참지 못해 잠자리에 들때면 꼭 양말을 찾아 신는것 처럼... 어제 문.. 나의 이야기/내마음의 도서관 2005.11.09